참샘골 쉼터/참샘골 이야기

[스크랩] 아침 햇살이 밝은 ~`

참샘골 연꽃지기 2008. 9. 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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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나온 달이 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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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털구름이 가은 하늘 분위기를 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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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이 밝아오는곳은 동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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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아 오릅니다, 아침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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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옮겨서 다른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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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실정도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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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옮기기 다시금 해는 아직 안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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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봉우리에서 해가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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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사이로 태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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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이 밝았읍니다.


안녕하세요, 9월22일 월요일 입니다.
아침과 저녁에는 깜순이와 미순이를 데리고 
약한시간 정도 산책을 하는것이 일상생활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산책을 하다가 
뜨는해와 지는달을 보았읍니다.
하늘은 맑고 높으며 전형적인 
한국의 가을 하늘입니다.
오늘은 음성장날입니다.
강냉이갖고나가서 뻥튀기 튀긴답니다.
개사료도 사고,세멘도 와서 쓸데가 있네요.
내일부터는 설성문화제가 개막되며
유명연예인의공연도 있다하니 
저녁엔 가서 공짜로 관람할까 합니다. 
여러분도 놀러오세요~!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 낙선자입니다.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합니다. 
'너는 너' 
'나는 나' 라고 하는 사람은 
불행의 독불장군이지만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연합군 입니다.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아침에 '잘잤다' 하고 
눈을 뜨는 사람은 
행복의 출발선에서 시작하고 
'죽겠네' 하고 
몸부림치는 사람은 
불행의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도움말을 들려주는 
친구를 만나면 
보물을 얻은 것과 같고 
듣기 좋은 말과 잡담만 
늘어놓는 친구와 만나면 
보물을 
빼앗기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불행 다음에 
행복이 온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표를 예약한 사람이고 
불행은 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의 번호표를 
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시련을 견디는 사람은 
행복 합격자가 되겠지만 
포기하는 사람은 
불행한 낙제생이 됩니다. 
남의 잘됨을 
기뻐하는 사람은 
자신도 
잘되는 기쁨을 맛보지만 
두고두고 
배아파 하는 사람은 
고통의 맛만 
볼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여러분은 
행복의 유람선을 타셨어요 
모두 행복한 주인공이 되세요 
~~펌~~

구월도 이젠 열흘도 안남았군요.
참으로 세월의 빠름을 다시금 실감하게 되네요.
이젠 황금들판에 벼베는탈곡기가 들어가서 
작업시작하면 한달도 안걸려 들판은 횡하니 쓸쓸함을 보이며 
찬바람은불고 더웁다는소리는어데로가고
추웁다는 소리가 나올것입니다.
저희는 논농사는 아니짓고 밭농사만 짓는데
이젠 고구마 캐야하고, 콩,들깨,무우,배추가 
남아있으며 이놈들 도 얼마안있으면 수확 하게 될것입니다.
그래도 한낮엔 덮고 새벽은 선선하지요 .
환절기라고 하나요? 이럴때에더욱 건강에유의하시고,
이번 한주도  즐거움과 기쁨으로  
건강하게보내세요.
님 ! 싸랑하는 ♡ 孔 大鳳 입니다^*^孔大鳳印 


♡행복하세요♡
출처 : 시인의 오두막 (친환경 먹거리)
글쓴이 : 낚시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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