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에서 만난 징검다리

경기도 양평에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을 두물머리라고 하는데 지명으로는 양수리라고 하는 곳에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세미원이 있는데..징검다리 서포터즈 회원들과 견학을 하였다.

 

견학을 간 목적은 입장료가 3천원인데 나올때 입장권과 필요한 농산물을 교환하여 가져올 수 있는데

인근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이루어져 있다.

지역의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세미원은 수생식물로 아름답게 꾸며진 곳으로 입구 부터 관심있게 둘러 보았다.

저도 연꽃,수련,수생식물을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 여러가지 배울점이 많이 있어 꼼꼼히 둘러 보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징검다리를 발견 하였다..

 

세미원 징검다리

 

 

농수식품부 징검다리 서포터즈 역활이 농어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활을 해야 하는데

세미원에서도 지역 농산물을 방문객들에게 징검다리 역활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다른 지역에서도 세미원과 같이 더 많은 징검다리 역활을 해주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