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산행..

봄이오는 문턱에서 문경새제 1관문에서 3관문까지 여유로운 산행을 하고 수안보면에 있는

미륵사지까지 다녀 왔습니다...

 

아침일찍 문경새재에 도착하였는데 날씨도 춥고 눈까지 조금씩 내리고 있었네요..

문경새재는 옛선비들이 과거를 보러 다니던 길로 유명 하지요..

저도 선비가 된 기분으로 천천히 산행을 해 봅니다..

 

문경새재 1관문을 앞에 두고..

 

 

1관문을 지나면 kbs촬영장 세트가 설치되어 있구요..

 

 

나무다리를 건너는 여유를 잠시 느끼고..

 

 

한가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부부도 보이고..

 

 

산 정상에는 아직 눈이 쌓여 있네요...

 

 

계곡의 물은 어느새 눈이 녹아 흘러 내리고...

 

 

2관문 가기전에 노송과 정자도 있고..

 

 

누구의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한참만에 2관문에 도착 하였습니다...

 

 

마지막 관문인 3관문 입니다...

 

 

과거길 동상..

 

 

3관문 주변에 있는 조령 표지석

 

 

수안보면 미륵리에 있는 미륵사지...

 

 

석등 사이로 비춘 미륵사지 부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