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촌에 관련된 사진들 입니다..
어느덧 11월 중순도 넘어 금년도 막바지에 이르게 되었네요..
하나 하나의 사진들이 농부의 땀이 베어 있고 시골의 정겨운 느낌이 듭니다..
낫으로 베어 세워서 말리고 있는 벼단과 뒤에 움막집
누렇게 익은 벼와 한가로이 움직이는 트랙터..
고무레를 이용하여 벼를 펼치고..나락을 햇빛에 말리려고 합니다..
추수가 끝나고 벼집을 묶어 놓았네요..
메밀을 베어 말리는 모습 입니다...
지게로 콩을 운반하고....
콩을 떨고 있는 중입니다..
토란을 다듬는 할머니...
장독대 위에 고추도 말리고...
트랙터 뒤에 리어커를 달고 ...하늘로 향한 로켓의 정체는 ?
시골을 대표한는 소....
닭이 무얼 하고 있는 걸까요?
보기드문 반딧불 짝짓기...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어 아직 꼬리가 남아 있네요..
울집 새끼 고양이..
가을의 전령사 고추 잠자리..
고목나무에 감이 주렁 주렁...
고염 열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