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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야생화 용토 만들기

참샘골 연꽃지기 2008. 2. 8. 13:07

용토와 용토 만들기
◇ 용토의 구입
  체로 구분한 큰 포대는 경제적
◇ 사용할 용토를 체로 친다.
  2mm의 체. 구입한 용토, 가루.
  사용하기 전에 체로 친 용토라도 체(2mm눈)로 쳐서 가루를 제거한다.
  가루, 정원의 흙, 밭흙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 용토
  분식재배에 가장 이상적인 용토를 한마디로 말하면, 통기성, 보수성, 배수    성이 좋고 거기에 잘 부서지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용토는 없다. 따라서 각각의 용토의 장점과 단점을 우선 이해    하고 그 산야초에 맞는 용토를 선택하도록 한다.
  관동지방에서는 적옥토가 구입하기 쉽기 때문에 우선 처음은 그것을 기본    의 용토로 하여 사용하고 배워나가면 좋다.

○ 산야초에 적당한 용토
단립토 : 적옥토, 녹소토(보수성, 통기성은 좋지만 부서지기 쉽다)
다공질의 모래와 자갈 : 일향토, 일광토, 부사토 등(통기성이 좋고 부서지지    않지만 보수성이 약간 뒤떨어진다).
역암 : 동생사, 사문암, 석회암, 한수석 등(자갈 크기의 형상으로 보수성은     변하지만 통기성은 좋고 부서지지 않는다).
  보조 용토로서 부엽토, 게토(화토 : 생명토), 수태, 피트모스, 버미큐라이트    등이 있다.

○ 용토 만들기
  시판되고 있는 용토는 깨끗하기 때문에 그대로 안심하고 사용한다. 구입할    때 대립, 중립, 소립으로 각 각 체로 선별된 것은 입자가 균일하게 되어있    어 사용하기 쉽고, 경제적이다.
  그러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체로 쳐 보는 것도 좋다. 그리고 적옥토,    녹소토는 비교적 부서지지 않을 단단한 것을 선별하도록 한다. 정원의 흙    이나 체로 쳐서 나온 가루(흙)은 뿌리째임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분재배에    는 사용하지 않는다.
  용토의 선택과 혼합비율을 결정하는 경우는 자생지에서 산야초를 관찰하    던가 또는 도감 등을 보고 예비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빠른 길이다. 그 산    야초가 양지쪽에 자생하고 있는 것인가 그늘인가 또는 반그늘인가 어떤     장소에서 자라고 있는 것인가를 알고 있어야 한다.

○ 용토의 배합비
  적옥토 한 종류만으로 심어서는 안되고 3종류 이상의 다른 용토를 사용하    도록 한다. 그것은 산야초에게는 살기 좋은 환경 만들기와 분 내의 미량요    소가 한쪽으로 편중되는 것을 막는 의미로도 중요하다.
  예를 들면 적옥토 7 + 녹소토 3, 거기에 소량의 용토나 초목회 혹은 부엽    토를 혼합해서 사용한다.
  또 분내의 산성화를 조금이라도 억제하기 위해서 석회석 등을 조금 혼합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 용토 만들기의 비율(4mm의 중립)
표준 배합  적옥토 3 녹소토 3 일향토 3
약간 물빠짐이 좋다  적옥토 2.5 녹소토 5 일향토 2.5
물지님이 좋다  적옥토 5 녹토소 2.5 일향토 2.5
상당히 물빠짐이 좋다  적옥토 2 녹소토 5 일향토 3
·적옥토의 배합비로 물지님과 통기성이 달라진다.

 

 

출처 : 참샘골연꽃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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