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생초 재배의 기초지식
1) 야생초란
○ 우리 강산에 자생하는 초본류와 귀화식물 등 약 4500 여종
○ 우리 민족과 함께 끈질기게 이 땅에서 살아 온 청초하고 소박한 민초(民草)이다.
野=民, 野生草 = 民草
2) 야생초 재배에 앞서 알아야 할 일 들
○ 야생초 재배에 있어서 과보호는 금물이나, 방임주의도 안된다.
○ 야생초는 자기가 자란 고향의 환경을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할 것.
○ 가꾸기 쉬운 것부터 시작할 것.
- 자기 고장에서 많이 나는 것부터 가꾸어 볼 것.
- 키가 작고 잎과 꽃이 아름다운 원예적 가치가 있는 것을 선택할 것.
- 종자 번식이나 포기나누기 등 번식시키기 쉬운 것부터 시작할 것.
○ 좋은 묘종의 선택 방법
- 웃자람이 없이 튼튼한 것
- 잎의 색깔과 광택이 좋은 것
- 흙에 악취가 없는 것
- 병충해에 감염되어 있지 않은 것
○ 자생지의 환경을 잘 조사할 것(자생지 답사, 전문 서적 등으로부터) -> 이름 외우기
- 산지에 자생하는 야생초
매발톱, 산오이풀, 용담, 구절초, 두루미꽃, 노루귀, 솜다리, 앵초, 복수초, 기린초, 초롱꽃 등
- 들이나 길섶에 자생하는 야생초
꿀풀, 들국화, 민들레, 할미꽃, 제비꽃, 털머위, 패랭이꽃, 비비추, 원추리, 나리종류 등
- 계곡 또는 바위틈에 자생하는 야생초
궝의다리, 노루오줌, 돌단풍, 바위솔, 물레나물, 바위손, 백리향, 석위, 해국, 갯국화 등
- 숲 속이나 나무 그늘에서 자생하는 야생초
둥글레, 산작약, 얼레지, 애기나리, 민족도리풀, 우산나물, 음양곽, 투구꽃, 피나물, 자금우 등
- 시냇가에 자생하는 야생초
무매화, 바위떡풀, 골무꽃, 돌단풍, 비비추, 승마, 석곡, 돌창포(꽃장포), 억새, 꽁짜게 덩굴 등
- 습지나 수중에 자생하는 야생초
갈대, 골풀, 끈끈이 주걱, 마름, 속새, 숫잔대, 황새풀, 방울새난, 해오라비난 등
야생초 재배의 요점은 용토, 식재법, 재배장소, 관리(관수, 시비) 등 모든 조건을 야생지
환경에 가깝게 해 주어야만 잘자라므로, 각 야생초들의 생태, 환경 조건 등을 전문
서적을 통하여 공부하고, 자생지 답사를 통하여 관찰도 하고 실습을 많이 해야 한다
3) 야생초 재배 기술 향상의 방법
○ 각 지방의 전시회를 많이 관람하고 공부할 것
○ 야생초의 작품, 사진첩 등을 많이 보고 연구할 것
○ 전문 서적을 많이 읽고 연습해 볼 것
○ 전문가나 선배를 방문하여 견학할 것
2. 야생초 재배용 분(盆)
야생초 재배는 수량이나 시설, 값비싸고 희귀한 것보다, 한 점이라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
해서 가꾼다는 마음가짐이 소중하다.
1) 야생초의 배양분
○ 토분 : 점포로 만들어서 500 - 600℃ 로 설구이한 분
보수성, 배수성, 통기성이 좋아 배양분으로 가장 적합하다.
○ 도기분 : 점토로 만들어서 700 - 1100℃로 구운 딱딱한 분
보통 야생초 재배용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
유약을 발라서 구은 것이 많다.
○ 유약분 : 유약을 발라서 고온으로 소성한 화장분이다.
배수성, 통기성이 나쁘고 수분이 잘 마르지 않는다.
야생초 배양에 적당하지 못하다.
2) 관상분(觀賞盆)의 선택
○ 보수, 배수, 통기성이 좋아야 한다.
○ 심고자 하는 야생초의 크기보다 조금 작은 분을 선택할 것.
○ 생상에 유의할 것.
(우아하고 고태스러우며 야생초와 잘 조화되어야 한다.)
3) 분의 크기, 모양 등
○ 크기 : '호수'로 표시한다. 1호는 약 3cm(5호분 →지름이 15cm)
○ 모양 : 원형, 타원형, 사각형, 장방형, 얕은분, 깊은 분 등 다양함.
○ 밑구멍
- 구멍은 클수록 배수가 잘되어 배양 분으로 적합하다.
- 얕은분 : 감상용, 전시용으로 모아심기 등에 쓰인다.
4) 기타 재배용 분으로 쓰이는 것
주물럭분(점토분), 자연석, 기왓장, 해고판, 도판,
조개, 고사목(나무), 생활용기 재활용
3. 야생초 재배용 용토(用土)
용토는 보수성, 배수성, 통기성이 적당히 조절되어야 한다.
1) 용토의 요건
○ 보수성(保水性) : 수분이 분속에 머무는 정도(아침 물이 저녁때 말라야 알맞다.)
○ 배수성(排水性) : 분속의 수분을 분 밖으로 물리치는 정도.
○ 통기성(通氣性) : 용토 사이로 새로운 공기가 스며드는 정도
뿌리가 숨쉬기 위하여 필수적 요소임.
2) 기본이 되는 용토
○ 마사토 : 화강암이 풍화된 모래 흙
배수성, 통기성이 좋아서 야생초, 분재 등에 많이 쓰인다.
우리나라는 가장 질이 좋은 마사토 산지로 유명하다.
○ 경질(硬質) 녹소토 : 보습성이 강하고 보습성도 좋아 화분 속의 수분 조절에 효과적이고
통기성도 좋다. 특히 진달래과 식물의 배양에 많이 쓰인다.
○ 경질(硬質) 적옥토 : 무균상태, 잘 부서지지 않고 보수력도 좋다.
○ 일향토(일향토) : 일본 수입종
화산재 흙으로 통기성, 보수성이 좋다.
○ 부엽토 : 낙엽수의 잎이 썩은 유기질 흙. 보수력, 배수력이 좋다.
○ 이끼 : 보수력이 좋아 수분이 많이 필요할 때 쓰인다.
○ 생명토 : 수변식물이 퇴적된 검은색의 점토질 용토. 석부작에 쓰인다.
3) 용토의 배합
※ 한 종류의 용토만으로는 야생초의 요구 조건을 맞출 수 없으므로 몇 가지 용토를 배합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용토의 크기와 처리
- 용토는 크기에 따라 대,중,소로 나누어 채로쳐서 용토에 포함된 흙가루를 제거.
- 체의 눈금 크기
대 : 9.0mm, 중 : 5.0mm, 소 : 1.5mm
- 용토는 햇빛에 말린 다음, 1.5mm의 체로 쳐서 흙가루를 제거하고, 5 mm의 체로
쳐서 식부용 용토를 선별하고, 마지막에 9 mm의 채로 쳐서 용토와 굵은 알갱이를 선별.
- 대, 중, 소의 용토를 각각 다른 용기에 넣어 두고 사용한다.
※ 마사토는 선별 전에 물로 충분히 씻는다.
○ 배합의 요령
- 식물의 특성에 따라 각각 다르게 배합해야 하나, 우선 보수성, 배수성이 적정한
용토를 기본으로 한 배합토를 만든다.
? 기본용토 : 마사토, 경질 녹소토, 경질 적옥토 등
? 보수성 위주의 용토 : 마사토, 경질 녹소토, 경질 적옥토, 찐 이끼
? 배수성 위주의 용토 : 마사토, 모래
- 재배장소, 과수량, 관수 회수 등에 따라 용토의 배합률을 달리해야 하므로 많은
경험을 쌓아서 자기의 용토를 개발할 것
- 야생초의 성장만을 생각지 말고 굵은 용토를 많이 쓰고, 항상 수분이 부족함을 느낄
정도의 상태가 되어야 뿌리가 강해지고 비료도 효율적으로 흡수되는 것임을 생각할 것.
- 필자가 생각하는 용토의 예
? 기본 용토
*. 마사토 단용
*. 식물의 종류에 따라 마사토 : 경질녹소토 : 경질적옥토 = 6 : 2 : 2
- 돌붙임 용토
*. 마사토 : 생명토 = 3 : 7
*. 마사토 : 생명토 : 경질적옥토 = 2 : 7 : 1
4. 야생초의 식재법
1) 야생초 식재의 요령
○ 식재용 분(토분)은 미리 물에 담구어서 수분을 충분히 흡수시킨다.
○ 분 밑구멍에 망을 까고 굵은 알갱이(대)를 2cm 정도 넣는다.
(수분이 많이 필요할 때는 작은 알갱이를, 건조성 식물에는 큰 알갱이를 쓴다.)
○ 밑거름(마감프K)을 호당 3개 정도의 비율로 뿌리고 용토로 덮는다.
○ 준비된 묘종의 뿌리를 잘 펴고 용토와 뿌리 사이에 틈이 생기지 않도록 나무 젖가락
으로 눌러 가면서 나머지 용토(중)를 넣는다.
○ 식재가 완료되면 분 표면의 윗쪽 끝에서 1cm 정도로 낮게 하여 화장토를 깔고 물이
고이는 자리를 남기는 것이 좋다.
○ 맑은 물이 흐를 때까지 물을 흠뻑 준다.
※. 식재는 분의 중심을 피하고, 야생초 보다 조금 작은 분에 심는 것이 생육이 좋아진다.
2) 식재(야생초의 자라는 환경에 따라 식재법도 달라야 한다.)
3) 분갈이
○ 분갈이의 시기
- 분의 밑구멍에서 배수가 잘 안되면 뿌리가 꽉 차 있는 것이므로 분갈이를 해야 한다.
- 작은 분이나 뿌리 발달이 빠른 종류는 해마다 분갈이하는 것이 좋다.
- 봄보다 가을 분갈이가 꽃도 잘 피고, 낙과도 좋다.
- 봄 일찍 꽃피는 야생초는 2월 중순경부터 분갈이하는 것이 좋다.
- 여름, 가을에 꽃피는 것은 3월 중순경 기온이 오른 뒤에 분갈이하는 것이 좋다.
○ 용토 준비
- 보수성, 배수성을 기본으로 한 자기 자신의 용토준비(전항의 배합요령 참조)
(야생초의 생태, 배양장소, 관리 방법 등 고려)
- 묵은 용토는 버리고, 새 용토를 쓰는 것이 좋다.
○ 묘종 준비
- 분갈이할 것을 분에서 떼 내어 나무 젓가락으로 뿌리를 풀고 뿌리에 붙어있는 용토를
털어 낸 다음
- 적당한 크기로 가르고, 검게 죽은 뿌리는 없애고, 흰뿌리도 1/3 정도 자르고, 잎도
뿌리와 조화가 되도록 적당히 자른다.
○ 심는 방법
*. 전항'식재법' 참조
※. 분갈이를 싫어하는 야생초는 조금 큰 분에 느슨하게 심는다. 예) 깽깽이 풀
5. 야생초의 여름, 겨울나기
1) 야생초의 여름나기(특히 장마철 후)
○ 강한 햇빛을 피할 것(잎이 타거나 시든다) : 차광시설 할 것
○ 통풍이 잘되게 특히 유의할 것
○ 굵은 마사토로 식재할 것.
○ 장마철에 비를 피할 것
○ 식재 때 분속에 돌을 넣어 냉각시켜 온도 조절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 물은 저녁 때 해가 진 뒤 선선할 때 줄 것
○ 여름철에 비료 주는 것은 금물이다.
○ 꽃이 진 뒤에는 분갈이를 하거나 분을 풀어줄 것(세근 같은 방법)
○ 토분으로 이중 장치를 해서 심는 방법도 있다.
2) 야생초의 겨울나기
○ 배양 화분대 밑이나 처마 밑에 분을 모아둔다.
○ 노지에서는 분을 땅속에 묻고 낙엽(또는 짚)을 덮는다.
○ 바람이 세찬 데는 바람막이를 해 준다.
3) 야생초도 겨울잠을 자야한다.
○ -3℃ 정도까지는 베란다의 창문을 항상 개방하여 야생초들의 겨울잠을 재워야 다음
해에 잘 자란다.
○ 1년 내내 온실 속에서, 상온 상태(항상 같은 온도)에서 자란 것은 웃자라든지 허약
해져서 볼품없게 된다.(휴면 시켜야 한다.)
6. 물주기(灌水)
1) 물은 왜 주는가?
○ 광합성에 의하여 식물이 필요한 영양분을 만든다.
○ 잎에서 만들어진 영양분을 각 곳에 운반한다.
○ 식물의 호흡 작용을 돕는다.
2) 물을 주는 방법
○ 봄, 가을엔 하루에 한번, 여름엔 하루에 두 번, 겨울엔 4-5일에 한번씩 주는 것이 보통
이나 분의 크기, 종류, 재배장소, 용토 등 여러 조건에 따라 다르므로
○ "물주기 3년" 이란 말과 같이 각자의 오랜 경험과 연구를 통하여 그 요령을 터득하는
것이다.
○ 분에 주는 적합한 물은 우물물이나, 하루쯤 지난 수돗물이 좋다.
○ 물을 줄 때는 분 밑구멍에서 물이 스며 나오도록 넉넉하게 주어야 한다.
○ 분토가 마른 상태(건조한 다음)에 물을 줄 것.
○ 봄, 가을엔 아침에, 여름에는 아침, 저녁에 물을 주되 특히 한여름(7-8월)에는 이른
아침과 오후 9시경 선선할 때 주는 것이 좋다.
○ 겨울에는 바깥 온도에 가까운 수온의 물을 줄 것
○ 개화주에는 물을 많이 주되 꽃에 닿지 않도록 주의할 것
○ 꽃눈 생기는 시기(7-8얼)에는 물을 적게 주거나 하루 이틀쯤 물주는 것을 중지(말라
죽지 않을 정도로)하여 꽃눈이 많이 생기게 할 것.
○ 미니분, 합식분 등은 수반에 물을 1-2cm 정도 넣어서 그 속에 얹어 놓으면 수분 유지가
잘 된다.
3) 엽수(葉水)를 자주 할 것(엽수의 효과)
○ 엽면 청소(먼지 등 제거)
○ 광합성 촉진
○ 병충해 예방
7. 비료
※ 초심자는 비료를 과용해서 실패하기 쉬우므로 오히려 무비료로 재배한다.
1) 비료의 3요소
○ 질소 : 성장 촉진제(유박 등)
○ 인산 : 꽃과 열매의 비료(골분 등)
○ 가리 : 뿌리를 발달시킨다.(초목의 재 등)
2) 비료 사용법
○ 기비(밑거름) : 마감프K 등, 용토에 썩어서 준다.
○ 줄기(추비, 치비, 액체비료) : 유박 골분 등
○ 잎(엽면비료) : 하이포넥스 등
3) 비료 주는 시기(비료는 주는 시기가 중요하다.)
○ 질소 : 3-5월
○ 인산 : 장마 철 전(6월)
○ 가리 : 가을 철
○ 분갈이 한달 이내, 장마 철(한여름)에는 비료를 주지 말 것
4) 야생초에 적당한 이상적인 비료의 비율
질소 : 인산 : 가리 = 3 : 4 : 3
5) 밑거름 : 부엽토, 골분, 마감프 K 등을 식재 때 사용한다.
마감프K는 분의 호당 3알 정도씩 뿌리고 용토로 덮을 것
6) 유박 : 유박의 유효기간은 1개월 정도이다.(꽃 진 뒤에 한 여름은 피하고 가을까지 분토
위의 가장 자리에 얹어 놓는다.)
7) 비료가 부족하면 : 잎이 잘 자라도 꽃이 안 핀다. 비료를 적당히 주어도 꽃이 안피는
것은 햇빛 부족이 원인일 것이다.
8) 가을의 시비 : 효과적으로 다음 해의 꽃눈을 만든다.
9) 겨울의 시비 : 찬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는 힘의 근원이 된다.
10) 하이포넥스(수입종 액비) : 가리 성분이 많고 속효성이므로 추비용으로 적당하다.
11) 엽예품(葉藝品), 고산식물, 착생란, 묘목 등은 한달에 2회 정도로 액비를 살포하되,
물을 준 다음 1시간 정도 지나서 실시하는 것이 좋다.
12) 겨울(12월-1월)에는 유박과 골분을 많이 주는 것이 좋다.
13) 여름의 시비 : 뿌리 활동이 약해지고 비료의 흡수도 안되고, 가을에 잎이 빨리 마르고
단풍도 빨리 든다.
14) 비료 주는 시기
8. 병충해 방제
※ 병충해의 예방은 조기 발견, 조기 처방이 중요하다. 그리고 햇빛과 통풍이 잘되고
엽수를 자주하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자.
1) 주의 해야할 병
○ 연부병(軟腐病)
고산식물에 많이 생기며 고온 다습할 때에 일어나고, 지하경이나 뿌리 끝이 썩어
버리는 병이다. 예방에는 마이신제, 벤레이트 등을 5월경부터 뿌린다.
○ 흰가루병(白緯炳)
여름에 발생하며 구근 등이 상하여 환부나 용토에 흰 곰팡이가 생기는 병이다.
배수가 잘 안되거나 부엽토가 섞여 있는 화분은 주의해야 한다. 예방과 치료에는
다코날, 톱신M 등을 용토에 넣어준다.
○ 반점병(Virus)
잎에 반점이 생기거나 생육이 중지되기도 하는 병이다.
처방은 감염된 줄기를 제거하여 소각하는 방법 밖에 없다.
○ 기타 엽고병, 오갈병 등이 있다.
2) 주의해야 할 해충
○ 진딧물
모든 야생초에 발생하며 잎과 줄기의 즙을 빨아먹는다.
스미치온, 마라손 유제, 오브트란 입제 등을 살포한다.
○ 응애
고온 건조기에 잎 뒷면에 발생하며 잎을 마르게 한다.
예방은 통풍이 잘되고 공중 습도가 높은 곳에 야생초를 두어야 한다.
컬센, 아카루 등 살충제를 뿌리고 겨울에 석유유황 합제를 뿌려놓으면 여름에 발생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달팽이
주로 밤에 어린 잎, 꽃 등을 먹어버리는 해충이다.
밤중에 오이, 바나나 껍질 등에 달팽이 유인 살충제(나메돌)를 놓아서 잡거나 맥주,
탁주 등을 그릇에 담아서 유인 살충하는 방법이 있으나, 밤중에 낱낱이 유인 색출
하여 죽이는 방법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3) 약제 사용시의 주의 사항
※ 일반적으로 약제는 살충제, 살균제를 정량대로 함께 섞어서 한 달에 2-3회식 뿌리는
것이 좋다.
○ 맑은 날 오전에
○ 마스크, 장갑을 착용하고
○ 바람 부는 반대쪽에서 잎 뒷면까지 골고루 충분히 살포한 후에, 얼굴과 손을 깨끗이
씻는다.
○ 약재는 관수 후 잎이 마른 뒤에 잎의 앞 뒷면에 뿌릴 것
○ 병충해 예방
병충해가 발생하기 쉬운 발아 직후와 고온 다습할 때 약품을 뿌려 줄 것.
'식물 키울까요 > 야생화,식물키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화분재 배우기1 (삽목 방법) (0) | 2010.03.08 |
---|---|
[스크랩] 바위솔 재배하기 (0) | 2008.05.21 |
야생화 분경 재배 (0) | 2008.02.08 |
생명토에 야생화 심기 (0) | 2008.02.08 |
[스크랩] 작품 만들기 (0) | 2008.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