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고립 탈출 시도...뚜벅이로 걸어서 집으로... 폭설로 갇혀 버린 참샘골에 간판만이 연꽃농원이라는 것을 알려 주네요. 읍내에 차를 갖고 나갔다가 마을 입구에 세워 놓고 걸어서 올라 오다가 ... 두 가구중 우측이 우리집이고 농원은 언덕을 넘어서 산밑에 있고 높이 보이는 산이 농원 뒷산임다. 차가 내려 갈때는 조심조심 내려 갔는데... 올라오기.. 참샘골 쉼터/참샘골 이야기 2010.01.05
눈과 하루종일 전쟁 경인년 1월 4일 월요일 아침부터 눈과의 전쟁이 시작 됐다.. 일어나자마자 우선 비닐하우스에 쌓여 있는 눈부터 치우기 시작... 계속해서 쌓이는 눈 때문에 8동의 비닐하우스 번갈아 가면서 치우느라 팔도 아프고 기진맥진.... 농원에 사람이 다닐수 있도록 길도 만들고... 집하고 농원에 오는 길 200여 미.. 참샘골 쉼터/참샘골 이야기 201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