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토) 코엑스에서 농산물을 이용하여 각자 개성있는 복장으로
패션쇼를 하는 것을 관람하면서 마음껏 웃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전문 모델들이 농산물로 장식한 모습으로 워킹이 있었고
뒤를 이어 30개 농가가 생산되는 농산물로 치장을 하고 패션쇼를
하는데 각자 개성있는 모습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 하였습니다..
패션쇼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전문 모델이 아름다운 옷을 입고 멋진 모습으로
워킹을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을 것 입니다.
이번 농산물 패션쇼는 상상을 초월하여 농민이 직접 농산물로 옷을 만들고
모델이 되어 자신감 있게 워킹을 하고 농산물을 홍보하는 것을 보고
존경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농민의 한사람으로서 바램은 앞으로도 매년 농산물 패션쇼가 활성화 되어
유명한 디자이너 패션쇼 못지 않게 농산물 패션쇼하면 전국민이 관심을
갖게 되는 패션쇼로 자리를 잡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여러가지 농산물로 치장한 전문모델
쌀로 붙여 만든 옷과 짚으로 이용한 전문모델
관옆과 농산물을 이용한 전문모델
쌀로 붙여 만든 옷과 짚을 이용한 전문모델
나락을 이용한 전문모델
쌀을 이용한 부부 ..ㅎㅎㅎ
밤을 소재로 한 모자...어머니가 자식에게 농장을 물려 주는 스토리
복장이 예사롭지 않네요...큰웃을 주신분
깜짝 등장한 장관님도 직접 워킹
선배 복장에 왠 탈까지 하고 나타 나셨는지...
화분을 이용하여..
국화꽃으로 장식..
쌀과 고추를 이용하여
선녀가 나타 났네요..
소쿠리에 메주가 잘 어울립니다..
인삼을 이용하여
배추 우산 입니다요..
몸뻬바지에 ..
푸대로 만든 옷..
헤어스타일 독특...
행복한 웃음을 주신 참가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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