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문화를 세계로...

요즈음 수,목요일이면 아이리스 매력에 푹 빠져 있다.

아이리스에서 이병헌과 김태희가 일본 아키타현으로 휴가를 가서

바다에 있는 동상에 관한 전설과 우동을 먹는 장면이 있습니다.

 

 

 

서울에 아키타 현에서 분점을  운영하고 있는 식당이 있는데

그곳에서 아이리스에서 나오는 동상과 이나니와 우동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케라고 하는 일본 전통주도 맛보고 훈제 단무지와 쌀로 반죽한

누룽지 스틱 키리탄포라고 하는 음식도 맛 보았지요.

 

훈제 단무지

 

 

쌀로 만든 누룽지스틱과 키리탄포 

 

아키타 식당을 운영하고 계시는 분은 한국 사람으로 식당에 오시는 일본분들에게

우리의 막걸리를 무료로 주고 한국의 막걸리를 홍보 하고 계셨습니다.

 

언젠가 TV에서 우리의 막걸리를 세계에 알리고 외국에서 막걸리가 인기가

있다고 하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사케와 막걸리

 

 

우리의 김치가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막걸리도 세계화를 부르짖고 또한 한식의

세계화를 외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생산한 농산물을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먹거리를 우리의 전통을

세계시장에 알려서 우리의 문화가 세계 곳곳에 뿌리를 내리게 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아래 사진은 식당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강남에 있는 아키타 식당

 

면발이 가는 이나니와 우동

 

김밥과 셀러드

 

훈제단무지와 셀러드

 

쌀로 만든 누룽지 스틱과 우동

 

벽면에 걸린 사진

 

 

진열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