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샘골연꽃농원

수련잎위에 있는 개구리.. 연잎 전체를 거미줄이... 이름은 잘모지만 멋진 모습이지요.. 메뚜기가 먹은 연잎 가장자리에 거미줄이 차지 했군요. 메뚜기 사마귀 잠자리

가을인가 봅니다... 어느덧 연꽃이 지고 연밥이 익어가고 연자도 성숙해 지네요.. 미성숙된 연밥과 연자 가을의 전령사 잠자리도 왔네요. 겹꽃의 연밥 모습은 다릅니다... 연밥이 변하는 모습이 나란히.... 연자가 성숙된 모습입니다. 연자가 성숙되는 과정이 모두 모여 있네요...

연잎위에서 노는 메뚜기들... 비온뒤에 찍은 메뚜기. 메뚜기가 연잎을 먹은 자리에 거미줄... 잘못하면 거미에 잡아 먹힌다...조심해 메뚜기 응가도 보이네요...

처서가 지나면서 먼저 올라온 연잎이 누렇게 익어가고 있어 연잎을 채취해 진공포장 작업을 하고 있네요. 연밭에 소독을 안하고 키우다 보니 메뚜기들이 엄청 많아요.. 메뚜기들이 연잎을 좋아 하는지 연잎 가장자리 부터 갈아 먹어 대책이 필요한데... 농원에 오셔서 메뚜기들 다 잡아가도 됩니다.....

작년에 꽃을 못 봤던 수청3호 입니다...

신선주 밑술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재료는 밑술 : 멥쌀 2kg, 누룩 약1.5kg, 물 3L 덧술 : 멥살 4kg, 물 16L, *. 약 달인물 16L(구기자, 당귀,오미자, 천궁,방풍, 생강, 갈근, 감국, 음양곽 각 35g) 밑술 빚는 방법은 1. 멥쌀을 깨끗이 씻어 12시간 불렸다가 건져서 물기가 빠지면 시루에 안쳐 고두밥을 짓는다. 2. 고두..

8월 13일 전통주 교육 받으면서 만들어 놓은 전통주를 일주일 만에 개봉하여 맛을 보았는데 생각보다 알콜 도수가 높고 맛도 그동안 맛보지 못한 맛이었네요..ㅎㅎ 지난주 전통주를 빚어 놓은 술독 입니다. 전통주를 거르는 작업 걸려져 완성후 전통주... 집에서 맛보기 위해.... 저도 한병 가져와서 맛..

가양주는 집에서 빚는 술을 말하는데 우리나라 전통주를 말합니다... 술을 빚는 방법은 술의 원료와 누룩, 물기본으로 하고 술을 담는 그릇과 만드는이의 정성으로 좋은 술이 만들어 집니다. 술을 빚을재료를 6시간이상 물에 담가 두었다가 건져 물기가 바지면 시루에 안쳐서 고두밥을 무르게 짓습니다..

누룩은 술을 빚을때 사용하는 발효제로서 효소를 가진 곰팡이를 곡류에 번식 시킨 것이다. 누룩은 전분질을 함유한 곡물을 이용하여 만든다. 밀을 좋은 것만 선별하여 세척하고 분쇄를 합니다. 물을 넣어 반죽을 해 줍니다... 밀이 잘 뭉칠수 있도록 적절히 물량을 조절하여 반죽 나무틀에 천을 깔고.....